RSSU에 대한 유학생들의 소감


이정후, 배재대학교

늦었다고 하면 많이 늦었다고 할 수 있는 4학년1학기에 저의 러시아 교환학생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РГСУ직원의 도움을 받아 기숙사에 도착해서 방 배정을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에서 러시아인 2명과 한국인 1명과 방을 같이 사용했습니다. 특별한 날에는 같은 층에 사는 러시아인 친구들이 초대를 하여 요리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처음 수업 난이도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지만,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그룹을 다시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저에게 의미 있고 흥미로웠지만, 그 중 Андрей교수님의 수업 시작에 Фонетика와 Скороговорки시간이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러시아어 수업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경제, 지리를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발음은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20분가까이 연습을 하니 많은 학생들의 발음이 향상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교육학을 같이 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러시아의 교수법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6년 10월에 개통된 МЦК덕분에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소요시간이 줄어들어 많은 학생들이 만족했습니다. 학교 밖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국제교류처 직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 도와주었습니다.


박태영, 경희대학교

러시아 국립 사회 대학교에서 보낸 교환학생으로서의 삶은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러시아어가 서투른 저는 국제교류처 직원들로부터 영어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Елена, Светлана 그리고 Андрей 교수님은 학생들을 매우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으며 러시아어 실력 향상은 물론 러시아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1번 기숙사에 살았는데 러시아인 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그를 포함한 다른 학생들도 친절했던 덕분에 기숙사에서의 생활에서는 특별한 불편함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